“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마태복음 22:39)
지난 20여년 간 디자인 연구와 강의를 통해 다양한 삶의 배경을 가진 이들의 필요와 욕구를 찾고 그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더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이제 그간의 깨우침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미술을 도구 삼아 공동체 구성원들과 보다 용이하게 소통하며 하나님과 이웃을 섬길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결심하게 하시고 기회 주신 하나님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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